LAVENDER GARDEN
라벤더 가든 안내
ENGLISH LAVENDER GARDEN
국내 최대 잉글리쉬 라벤더 정원을 조성중인 호텔 에버리치.
호텔 에버리치는 2014년부터 3만평 부지에 국내 최대 잉글리쉬 라벤더 정원을 가꾸어 왔습니다.
라벤더의 어원은 라틴어 ‘Lavare'로 ’씻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원처럼 라벤더는 입욕제, 샴푸 등 세정 제품의 주성분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심신안정,
불면증 및 두통완화, 스트레스 해소의 효능이 있고, 해충을 퇴치하고 꿀벌과 나비를 유도해
자연계에 도움을 주는 이로운 식물입니다. 또한 라벤더 잎과 꽃은 식용이 가능하며, 특히 꽃의 향기가 풍부합니다.
호텔 에버리치의 라벤더는 라벤더 중의 라벤더- 잉글리쉬 라벤더, 트루 라벤더로도 불리는 종입니다
이는 프랑스 프로방스나 일본 홋카이도의 유명한
잉글리쉬 라벤더와 같은 종입니다.
잉글리쉬 라벤더는 우수 정원식물의 기준인 RHS Award of Garden Merit를 수상할 정도로 오일, 화장품, 비누, 약품 등 다방면에 활용되며 유일하게 식용이 가능한 라벤더 종입니다.
또한, 잉글리쉬 라벤더는 리날로올 함유량이 프렌치 라벤더, 라반딘 등 다른 라벤더 종에 비해 높아 향이 월등하고 진정 작용, 향균 효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탁월합니다.
라벤더는 상록저목으로 회색빛, 연보라빛을 띄는
신비로운 초록색 상태로 겨울을 납니다.
꽃은 없지만, 우아함이 물씬 느껴지는 자태를
감상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봄에는 서서히 초록을 되찾으며,
5월 말부터 10월까지 두 번의 꽃을 피웁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보기 힘든 신비로운 잉글리쉬 라벤더 정원을 호텔 에버리치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HOTEL EVERRICH LAVENDER SHOP
호텔 에버리치는 매년 수확한 잉글리쉬 라벤더를 자체 어메니티, 화장품, 드라이플라워, 쿠키, 아이스크림, 음료 등 다양한 상품으로 만들어 고객님께 제공하고 있습니다.